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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산시성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중국

PR 뉴스와이어Sep 16, 2026 2: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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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중국 2026년 9월 15일 /PRNewswire/ -- 가을바람이 친링산맥을 스치면서, 산시성은 가장 화려한 계절 중 하나를 맞이한다. 숲으로 뒤덮인 친링산맥의 계곡과 시안의 황금빛 가을 풍경부터 황토고원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황허강에 이르기까지, 한 번의 여행으로 세 가지 서로 다른 중국의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친링산맥의 가을은 화산에서 시작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험준한 봉우리들이 색을 바꾸며 정상까지 오르기까지 가을의 파노라마 풍경이 펼쳐진다. 서쪽으로 이동하면 타이바이산과 황바이위안이 붉은색, 노란색, 초록빛으로 물들며 산길과 계곡, 숲, 그리고 멀리 보이는 봉우리들이 전형적인 가을 풍경을 만들어낸다. 전망을 보기 위한 등산과 산책로를 따라 거니는 산책 모두, 여행객들은 시원한 산 공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시안으로 돌아오면, 진시황릉박물관(Emperor Qinshihuang's Mausoleum Site Museum)에서 병마용을 감상하거나 화청궁(Huaqing Palace)의 산과 물, 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장한가(The Song of Everlasting Sorrow) 공연을 즐기며 수 세기에 걸친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가을의 황금빛은 고관음사(Ancient Guanyin Temple)의 1400년 된 은행나무와 소안탑(Small Wild Goose Pagoda) 주변 나무들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곳에서 여행객들은 황금빛 낙엽 아래 당나라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은 다음 성벽과 옛 거리를 거닐며 문화유산과 계절의 풍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시안의 가을은 단순히 역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경험하는 것이다.

더 북쪽에 위치한 옌안에서는 황허강의 후커우 폭포가 가을 관람 시즌을 맞이한다. 강줄기는 협곡 안에서 급격히 좁아지며 우렁찬 폭포로 떨어지고, 물안개가 햇살을 만나면 폭포 위로 무지개가 걸리기도 한다. 친링산맥의 고요함과 시안의 깊은 역사, 황허강의 힘이 함께 어우러져 산시성 가을의 세 가지 생생한 얼굴을 완성한다.

한국에서의 여행도 편리하다. 인천국제공항과 시안을 잇는 정기 직항편이 약 3시간 만에 두 도시를 연결한다. 현재 중국의 정책에 따라 유효한 일반 여권을 소지한 한국 국민은 최대 30일간 무비자로 중국에 입국할 수 있다. 온라인 입국 신고서 작성과 네이버페이(NAVER Pay) 같은 모바일 결제 옵션이 여행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든다.

서울에서 산시성의 가을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산시성을 여행 목록에 추가해 산과 고도, 그리고 황허강이 빚어낸 다채로운 중국의 한 면을 발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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