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cora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 매출 5.1% 증가, 조정 EPS 전망 상향
핵심 재무 실적
Cencora(NYSE: COR)는 6월 30일 종료된 2026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84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GAAP 희석 EPS는 3.52달러에서 3.94달러로 상승했고, 조정 희석 EPS는 4.00달러에서 4.48달러로 올랐다. OneOncology 인수가 매출총이익률 확대를 뒷받침하고 보고 대상 두 부문 모두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이익은 매출보다 빠르게 늘었다. 다만 인수 비용과 늘어난 이자 비용은 상쇄 요인으로 작용했다.
GAAP 매출총이익은 24.1% 증가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으며, 매출총이익률은 66bp 확대됐다. OneOncology가 매출총이익률 개선의 주된 동력이었고, 더 높은 LIFO 크레딧도 GAAP 실적에 기여했다. 반면 마진이 낮은 GLP-1 제품 판매 증가는 이러한 효과를 일부 상쇄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도 61bp 상승해 개선이 LIFO 효과에만 국한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GAAP 영업비용은 OneOncology 관련 비용을 주된 이유로 21.9% 증가했다. 다만 소송 기각에 따른 1억 200만 달러의 오피오이드 책임 감소가 이 증가분을 일부 상쇄했다. 영업이익 이하 항목에서는 Cencora가 인수 자금 일부를 조달하기 위해 선순위채와 변동금리 텀론을 사용하면서 순이자비용이 72.0% 증가했다.
| 지표 | 2026회계연도 3분기 | 2025회계연도 3분기 | 전년 동기 대비 변화 |
|---|---|---|---|
| 매출 | 847억 5,500만 달러 | 806억 6,400만 달러 | +5.1% |
| GAAP 매출총이익 / 매출총이익률 | 36억 700만 달러 / 4.26% | 29억 700만 달러 / 3.60% | +24.1% / +66bp |
| GAAP 영업비용 | 24억 8,700만 달러 | 20억 3,900만 달러 | +21.9% |
| GAAP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11억 2,000만 달러 / 1.32% | 8억 6,770만 달러 / 1.08% | +29.1% / +24bp |
| 순이자비용 | 1억 4,070만 달러 | 8,180만 달러 | +72.0% |
| Cencora 귀속 순이익 | 7억 6,350만 달러 | 6억 8,740만 달러 | +11.1% |
| GAAP 희석 EPS | 3.94달러 | 3.52달러 | +11.9% |
| 조정 희석 EPS | 4.48달러 | 4.00달러 | +12.0% |
조정 영업이익은 12억 달러로 17.0% 증가했으며, 조정 영업이익률은 15bp 상승한 1.46%를 기록했다.
사업 및 부문별 실적
U.S. Healthcare Solutions는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의 주요 원천을 유지했다. 높은 판매 단위 물량, 의료시스템 및 의사 진료소 대상 전문 제품 판매, GLP-1 수요가 매출에 기여했고, OneOncology는 부문 이익을 뒷받침했다. 이러한 증가분은 일부 브랜드 의약품의 제조업체 가격 하락, 2025년 종양학 고객 이탈, 대형 우편 주문 고객에 대한 판매 감소로 일부 상쇄됐다.
International Healthcare Solutions는 유럽 유통과 글로벌 전문 물류의 수혜를 입었다. 환율 변동을 제외한 기준으로 국제 부문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23.1% 증가해 보고 기준 성장률을 소폭 웃돌았다.
| 부문 | 2026회계연도 3분기 매출 | 매출 성장률 | 영업이익 | 영업이익 성장률 |
|---|---|---|---|---|
| U.S. Healthcare Solutions | 749억 달러 | +4.9% | 9억 6,620만 달러 | +15.9% |
| International Healthcare Solutions | 77억 달러 | +5.9% | 1억 6,590만 달러 | +20.8% |
| 기타 | 23억 달러 | +6.9% | 1억 870만 달러 | +24.8% |
기타 부문의 성장은 Profarma와 MWI Animal Health에서 나왔으며, 2026년 4월 U.S. Consulting Services 매각 이후 컨설팅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 일부 상쇄했다. MWI Animal Health는 매각예정으로 분류된 이후 감가상각비가 감소한 효과도 받았다.
OneOncology, 마진을 높였지만 비용과 이자도 증가
2026년 2월 OneOncology 인수는 이번 분기의 가장 중요한 재무적 상충 관계를 만들었다. 이 인수는 U.S. Healthcare Solutions의 매출총이익을 늘리고 연결 GAAP 및 조정 매출총이익률 확대에 기여했지만, 영업비용 증가도 이끌었다. 조정 영업비용은 26.8% 증가해 조정 매출총이익의 23.2% 증가율을 웃돌았다.
자금 조달 영향도 나타났다. 순이자비용은 인수 관련 부채와 이자수익 감소를 반영해 5,890만 달러 늘어난 1억 4,0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GAAP 영업이익이 29.1% 증가한 반면 Cencora 귀속 순이익은 비교적 완만한 11.1% 증가에 그친 배경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Cencora는 이번 분기 자사주 10억 달러어치를 매입해, 2026년 말까지 매입할 것으로 이전에 예상했던 규모를 완료했다. 희석 가중평균 주식수는 0.7% 감소한 1억 9,390만 주로, EPS 증가율이 순이익 증가율을 소폭 웃도는 데 기여했다. 자사주 매입 자체가 경영진의 주식 가치평가에 대한 견해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2026회계연도 가이던스
Cencora는 2026회계연도 조정 희석 EPS 전망 범위를 기존 17.70~17.90달러에서 17.75~17.95달러로 올려, 하단과 상단을 각각 0.05달러 상향했다. 회사는 이번 조정이 연간 실적 기대치와 3분기에 완료된 자사주 매입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래 표는 회사가 제시한 현재 조정 전망과 이에 대응하는 2025회계연도 실제 실적을 요약한 것이다.
| 지표 | 2026회계연도 가이던스 | 2025회계연도 실제 |
|---|---|---|
| 매출 | 4%~6% 성장 | 3,213억 달러 |
| 조정 영업이익 | 13%~14% 성장 | 42억 달러 |
| 조정 희석 EPS | 17.75~17.95달러 | 16.00달러 |
| 순이자비용 | 약 4억 9,000만 달러 | 2억 9,200만 달러 |
| 조정 잉여현금흐름 | 약 30억 달러 | 30억 달러 |
| 자본적 지출 | 약 9억 달러 | 6억 6,800만 달러 |
| 희석 가중평균 주식수 | 약 1억 9,400만 주 | 1억 9,520만 주 |
부문별로 Cencora는 U.S. Healthcare Solutions의 조정 영업이익이 14.5%~15.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International Healthcare Solutions와 기타 부문은 각각 약 9%와 10%의 조정 영업이익 성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내부자 거래
제공된 내부자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20건의 거래를 통해 51,516주가 매입됐고, 2건의 거래를 통해 5,095주가 매도됐다. 이에 따라 순매입은 46,421주로 집계됐으며, 이는 약 822만 주인 전체 내부자 보유 주식의 0.60%에 해당한다.
매입 가격과 신고 금액이 명확히 확인된 기록 가운데 가장 최근의 장내 매입은 두 명의 이사가 진행했다.
| 날짜 | 내부자 | 직책 | 거래 | 주당 가격 | 신고 금액 |
|---|---|---|---|---|---|
| 2026년 6월 22일 | Lauren M. Tyler | 이사 | 매입 | $270.23 | $148,626 |
| 2026년 6월 18일 | Dermot Mark Durcan | 이사 | 매입 | $274.19 | $1,096,760 |
| 2026년 5월 28일 | Dermot Mark Durcan | 이사 | 매입 | $266.26 | $1,065,040 |
이 거래는 객관적으로 보고된 것이며, 그 자체만으로 내부자들의 향후 사업 실적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투자자가 주시해야 할 위험 요인
- 낮은 마진의 제품 믹스: GLP-1 판매는 매출을 뒷받침하고 있으나 매출총이익률은 낮다. 이들 제품으로의 제품 믹스 전환이 계속되면 마진 확대가 제한될 수 있다.
- 인수 및 자금 조달 비용: OneOncology는 매출총이익에 기여하고 있지만 영업비용과 이자 비용도 늘리고 있다. 이러한 이익과 비용 간 균형은 순이익 성장에 계속 중요할 것이다.
- 미국 유통 부문의 압력: 일부 브랜드 의약품의 가격 하락, 기존 종양학 고객 이탈, 우편 주문 고객 판매 감소는 이번 분기 시장 및 전문 제품 성장 효과를 일부 상쇄했다.
- 높아진 연간 자금 소요: 2026회계연도 가이던스는 순이자비용 약 4억 9,000만 달러와 자본적 지출 약 9억 달러를 제시했으며, 두 항목 모두 2025회계연도 수준을 웃돈다. 반면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약 3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약
Cencora의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은 5.1% 매출 증가율을 웃돈 이익 및 마진 성장으로 특징지어졌다. OneOncology는 U.S. Healthcare Solutions의 수익성을 강화했고 국제 사업도 기여했지만, 인수 관련 비용, 부채 조달 비용, 마진이 낮은 GLP-1 판매 및 미국의 특정 고객 관련 압력은 여전히 중요한 상쇄 요인이다. Cencora가 상향된 조정 EPS 가이던스를 충족하고 늘어난 이자 및 자본 지출을 감당하는 가운데 부문 이익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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