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맥 미니 계획, 어쩌면 팀 쿡의 마지막 신제품 될 수도
애플이 약 2년 만에 신형 맥 미니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르면 9월 아이폰 공개 행사에 앞서 향후 며칠 내에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M5 및 M6 반도체를 탑재한 이번 신제품은 AI 애플리케이션 구동 수요 증가로 맥 미니 수요가 급증한 시점에 추진된다. 다만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생산과 재고 관리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으며 대기 기간이 수 주 이상 소요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9월 1일 사임하는 팀 쿡 CEO의 마지막 주요 출시작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후임으로 취임해 폴더블 아이폰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개편은 2026년 하반기 텍사스주 휴스턴 공장의 맥 미니 생산 시작 등 미국 내 제조업 추진 노력과도 연계되어 있다. 한편, 애플은 9월 9일로 예상되는 연례 행 에서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자사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TradingKey - 애플(AAPL)이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업데이트된 맥 미니(Mac mini)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신제품은 이르면 9월 아이폰 공개 행사에 앞서 향후 며칠 내에 데뷔할 가능성도 있다.
Bloomberg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애플은 M5 및 M6 반도체를 탑재한 맥 미니 버전을 테스트했다. 이번 제품 개편은 소형 데스크톱 컴퓨터가 로컬에서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현재 맥 미니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급증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하지만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 또한 애플의 생산 및 재고 관리에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맥 미니 주문의 대기 기간은 수 주 또는 그 이상에 달하고 있다.
신형 맥 미니가 향후 며칠 내에 공식 공개될 경우, 이는 현 애플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의 재임 기간 중 출시되는 마지막 주요 신제품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의 현재 일정에 따르면 쿡 CEO는 9월 1일 자리에서 물러나며,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후임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후 터너스는 폴더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의 제품 출시를 총괄하게 된다.
이번 맥 미니 개편은 미국 국내 제조업 추진을 위한 애플의 지속적인 노력과도 연계되어 있다. 애플은 앞서 2026년 하반기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맥 미니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쿡 CEO 역시 이달 초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해당 공장을 방문했다. 애플이 미국 내 제조업 기반을 더욱 확대함에 따라 맥 미니는 해당 전략의 핵심 제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애플은 9월에 연례 아이폰 공개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서는 대체로 그 날짜를 9월 9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함께 자사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수 있으며, 애플워치 및 에어팟 제품군도 업데이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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