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및 한국 증시 급락; 코스피 3.52% 하락, SK하이닉스 5% 이상 하락, 키옥시아 7% 가까이 하락
10월 22일 한국 코스피는 3.52% 하락한 5,533.78, 일본 닛케이는 2.65% 내린 62,907.84로 마감하며 양국 증시에서 매도세가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키옥시아 등 한일 기술주 전반이 급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수요 충족과 경쟁 대응을 위해 중국 공장의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생산 기술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 과정이 미국의 수출 규제를 준수하며, 생산 능력 확장이나 신규 건설 없이 글로벌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10월 22일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했다. 반도체 산업의 호조세가 경제 핵심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신현송 총재는 반도체 업사이클 지속에 따라 향후 반도체 가격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TradingKey - 10월 22일 한국과 일본 증시에서 또다시 매도세가 나타났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3.52% 하락한 5,533.7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으며,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2.65% 내린 62,907.84포인트로 거래를 마쳐 9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63,000포인트 선을 하회했다.

출처: TradingView
한국의 반도체 대장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4.03% 하락한 21만4500원(약 162달러), SK하이닉스는 5.49% 내린 122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일본 시장에서도 키옥시아가 6.77% 떨어진 1만2595엔(약 80달러), 소프트뱅크그룹이 6.86% 하락한 4305엔을 기록하는 등 한일 기술주 전반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업계 경쟁에 대응하고 증가하는 AI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 공장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다. 현지에서 200단 이상의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해 중국 생산 시설의 기술 수준을 한국 국내 공장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업그레이드가 미국의 수출 규제를 준수하며, 생산 능력을 확장하거나 신규 제조 시설을 건설하지 않고 미국 고객사를 포함한 글로벌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통화정책 측면에서 한국은행은 10월 22일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3.00%로 동결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은행은 반도체 산업의 호조세가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으로 판단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신현송 총재는 반도체 업사이클이 지속됨에 따라 향후 반도체 가격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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