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가 오픈AI 지원 휴머노이드 로봇 거대 기업 1X를 60억 달러에 인수 추진하면서 손정의 회장 또다시 승부수
소프트뱅크가 노르웨이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1X 테크놀로지스의 경영권 지분을 최대 6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1X는 오픈AI의 지원을 받은 개발사로, 주력 제품 '네오'의 배송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상은 생성형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한 행보로 분석되며, 손정의 회장은 로봇과 AI 결합이 차세대 대형 기업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기사 작성 시점 소프트뱅크 주가는 0.87% 하락한 5,118엔에 거래되었다.

TradingKey - 소프트뱅크, 기업가치 60억 달러에 로봇 기업 1X 인수 추진하며 새로운 AI 분야 진출
8월 27일 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노르웨이의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1X 테크놀로지스(1X Technologies)의 경영권 지분을 최대 6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이는 인공지능(AI) 및 체화된 인공지능(embodied intelligence) 분야에 대한 손정의 회장의 강력한 투자 야망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소프트뱅크 주가는 급등 후 반락해 0.87% 하락한 5,118엔(약 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소프트뱅크 주가 차트, 출처: TradingView
1X는 오픈AI(OpenAI)의 초기 투자와 기술 지원을 받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로, 가정용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네오(NEO)'의 사전 주문이 현재 진행 중이며, 가격은 2만 달러 또는 월 499달러의 구독 형태다. 올해 첫 미국 사용자 물량을 배송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는 이전에 페퍼(Pepper)를 개발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인수한 바 있다. 이번에 또 한번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며 생성형 AI 기반의 차세대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직접 침투해 로봇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정의 회장은 이 분야를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일찍이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물리적 기기가 차세대 조 달러 규모의 기업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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