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강력한 V자형 회복세 연출. 메모리 반도체 대기업 SK하이닉스, 260억 달러 규모 미국 ADR 매각 계획
6월 24일 아시아 거래 세션에서 SK하이닉스는 260억 달러 규모의 미국 ADR 발행 가속화 계획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2.94% 상승했다. 앞서 삼성전자의 9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루머가 시장을 방어하며 숏커버링을 유도했고, 오후에는 SK하이닉스의 ADR 발행 추진이 더해지며 코스피 지수의 반등을 이끌었다. 다만,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은 현재까지 시장 루머 단계이며, ADR 발행 규모 또한 예상치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반등은 글로벌 자본이 AI 메모리 분야의 핵심 기업들에 대해 여전히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음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TradingKey -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ADR 절차를 가속화해 주가를 끌어올리며 코스피 지수의 오후 V자형 반등을 촉발했다.
6월 24일 아시아 거래 세션 동안, "미국 내 260억 달러 규모의 ADR 발행 가속화"라는 호재에 힘입어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오후 들어 보복성 반등을 보였으며, 주가는 2.94% 상승한 260만 원 이상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 차트, 출처: TradingView
한국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 내 미국예탁증서(ADR) 발행 계획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 금융 규제 당국에 정식 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전에 소문으로 돌았던 자금 조달 규모인 100억 달러를 훨씬 웃도는 260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한국 주식시장은 서킷브레이커가 두 차례 발동되며 코스피 지수가 약 10% 급락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모두 12% 이상 폭락했다. 오늘 오전, 삼성전자가 약 90조 원(약 59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는 시장 루머가 돌면서 한국 주식 전반을 끌어올렸고, SK하이닉스도 이에 맞춰 동반 반등했다.
오전 장에서 한국 주식은 "삼성전자의 역대급 90조 원 자사주 매입" 루머 속에서 전체 시장을 방어하며 숏커버링을 강제했다. 오후에는 하이닉스의 "260억 달러 규모 미국 ADR 가속화" 소식이 불을 지폈다. 두 메모리 거인이 동시에 힘을 보여주면서 슈퍼 숏스퀴즈가 시장 전체를 휩쓸었으며, 이는 글로벌 자본이 "AI 메모리의 생명줄을 통제하는" 한국의 두 기업에 대해 여전히 엄청나게 탐욕스러운 식욕을 가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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